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(문단 편집) == 유사 사례 == * [[공산주의 유머/소련/정치와 행정#s-8.11|공산주의 유머]] 중 이런 게 있다. > 소련의 한 판사가 법정에서 나오면서 배꼽을 잡고 웃는 것을 보고 동료가 물었다. > > "뭐가 그렇게 우스운 거요?" > > "방금 세상에서 가장 웃긴 농담을 들었다오." > > "혹시 나한테도 그 농담을 좀 들려줄 수 없을까요?" > > "미안하지만 그건 안 되겠는걸. '''왜냐면 그 농담을 한 자에게 10년형을 선고했거든.'''" * 우연의 일치이지만, [[성경]]에도 문자 그대로 '저는 웃지 않았습니다'라고 발뺌하는 사례가 나온다. ~~하나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.~~ >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. "내년 봄 새싹이 돋아날 무렵, 내가 틀림없이 너를 찾아오리라. 그 때 네 아내 [[사라]]는 이미 [[이사악|아들]]을 낳았을 것이다." 사라는 [[아브라함]]이 등지고 서 있는 천막 문 어귀에서 이 말을 엿듣고 있었다.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 많은 늙은이였고 사라는 [[월경|달거리]]가 끊긴 지도 오래였다. 그래서 사라는 속으로 웃으며 "내가 이렇게 늙었고 내 남편도 다 늙었는데, 이제 무슨 낙을 다시 보랴!" 하고 중얼거렸다. 그러자 [[야훼]]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. "사라가, 다 늙은 몸으로 어떻게 아기를 낳으랴 하며 웃으니, 될 말이냐? [[전지전능|이 야훼가 무슨 일인들 못 하겠느냐]]? 내년 봄 새싹이 돋아날 무렵에 내가 다시 찾아오리라. 그 때 사라는 이미 [[이사악|아들]]을 낳았을 것이다." 그러자 사라는 '''겁이 나서 웃지 않았다고 잡아뗐으나''', 야훼께서는 "[[독심술|아니다. 너는 분명히 웃었다.]]" 하시면서 꾸짖으셨다. > >[[창세기]] 18:10-15(공동번역성서) * "제가 한게 아니라 고양이가 썼다"는 드립의 경우, 2015년경 가수 태연이 악플러를 고소하는 과정에 해당 악플러가 실은 고양이가 쓴 것이라고 변명하며 용서를 구했던 사례로 그 용례가 유명해진 바가 있었다. 물론, 이 표현은 진짜로 악플러가 고소당했다고 용서를 빌면서 설설기는 표현이 아니라 반대로 악플과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이 인실좆을 당하게 된 악플러를 상대로 "꼴좋다. 쌤통이다"라고 놀리는 표현에 더 가깝다. 그럴만도 한게, 실제로 고소를 당했을 때 저렇게 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변명을 하면 오히려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. *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]]. 판사님 이 벽보는 동네 길고양이가 찢었습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3&aid=0007910522|#]] [[파일:external/imgnews.naver.net/NISI20170423_0012929652_web_20170423095802403.jpg]] 2017년 [[제19대 대통령 선거]] 당시 [[부산광역시]] [[해운대구]] [[반송동(부산)|반송동]]에서 선거벽보 훼손사건이 발생하여 수사를 했더니, [[지나가던]] [[길고양이]]가 [[홍준표]] 후보와 [[안철수]] 후보 사이를 갈라놓았다는 사실이 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. 안철수의 벽보가 두 팔을 높이 들어서 만세를 하는 포즈였는데 그게 고양이가 보기에는 "싸우자는 뜻으로 이해하고 공격한 것이 아니냐?"는 동물학자와 전문가들의 해석이 있었다. 이 사건은 단순 사고로 처리되어 수사가 끝났다. * 다른 실제 사례로, '교수님 이 논문은 저희집 고양이와 함께 썼습니다'도 있다. [[타자기]] 시절, 잭 헤더링턴(Jack Hetherington)이라는 물리학자가 연구 [[논문]]을 쓰다가 실수로 주어를 'I'가 아닌 'We'로 썼는데, 이걸 일일이 찾아 고치기 귀찮아서 공동저자를 추가하기로 한 것. 헤더링턴은 논문의 공저자로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([[체스터]] → [[고양이|Felis]] [[집|Domesticus]] [[체스터|Chester]] Willard)을 올렸다. [[논문#s-8.4.3]] 문서에 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. * [[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사건]] 당일 [[문재인]] 대통령의 [[트위터]]에 [[http://m.kmib.co.kr/view_amp.asp?arcid=0012227325|‘ㄷ_6’이라는 글]]이 올라왔다 삭제되었다. 문재인이 키우는 고양이 ‘찡찡이’가 이 글을 썼다는 추측이 우세하여 ‘국민 여러분 이 트윗은 저희집 고양이가 썼습니다’라는 드립이 생기기도 했다. * [[양승태]] 대법원장 시절 [[법원행정처]]가 [[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|판사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]]이 제기되어, 후임 [[김명수(법조인)|김명수]] 대법원장 때 위 의혹을 재조사하였는데, 그 결과 판사 동향을 파악한 문건이 발견되어 새로운 의혹이 일고 있다.[[http://www.fnnews.com/news/201801221315074391|#]] 특히 개중에 '[[원세훈(1951)|원세훈]] 전 국정원장 판결 선고 관련 각계 동향'이라는 문건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. 그런데, 문제의 문건의 작성자로 지목된 판사는 "해당 문건을 작성한 바도 본 적도 없다."라고 발뺌했다가,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91065|#]]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80122_0000209502&cID=10201&pID=10200|#]] 검찰의 조사를 받으면서야 비로소 자기가 작성한 게 맞다고 실토했다. * [[곰플레이어]]에서 2017년 6월 20일 2.3.17.5274 업데이트로 고양이 모드가 추가되었는데, 키보드 입력을 막아서 [[판사님 이 글은 저희집 고양이가 썼습니다|고양이가 멋대로 영상을 조작하는]]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다. [[http://sports.khan.co.kr/bizlife/sk_index.html?art_id=201708031431013&sec_id=650101&pt=nv|링크]] * 2021년에 텍사스 주 남부에서 비대면 화상 심리 중에 로드 폰튼 변호사가 [[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|Zoom]] 필터를 잘못 건드려서 새끼고양이 모습이 되었다. “I’m here live. I’m not a cat”(저는 여기있습니다. 저는 고양이가 아닙니다.) 이라고 항변하는 변호사 이후 잠깐 침묵하는 모습이 킬포인트. [[https://youtu.be/KxlPGPupdd8|#]] *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1/nwtoday/article/6292903_34943.html|딩동~ 공포의 '벨튀' 범인…잡고 보니 우리 집 댕댕이]] * [[이재명]]을 비판하는 트윗 글에 [[문재인]]이 '좋아요'를 눌러서 구설수에 오른 일이 있는데, 이에 대해 문재인은 자기 집 고양이가 잘못 누른 것이라고 주장했다.[[https://news.imaeil.com/page/view/2022092616425641285|#]] 그런데 그로부터 반 년도 되지 않아 문재인은 이재명이 [[사이코패스]]라는 트윗 글에 또 '좋아요'를 누르고서 실수였다고 변명하여 의혹을 샀다.[[https://www.mk.co.kr/news/politics/10549014|#]] * [[전현희]]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시절 갑질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직원을 위해 탄원서를 써 주었다고 하여 감사원에서 기관 주의 조치가 나오자, 탄원서의 서명은 본인 서명이 맞지만 자신이 서명을 한 기억은 없다고 변명했다.[[http://news.tv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3/06/05/2023060590218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